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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from Take One 2007/11/28 01:04

별똥별

(나는 언제 찍어 보려나?)

오늘 9시경 잠시 밖에서 담배를 피며, 하늘을 무심코 쳐다 봤는데

긴꼬리를 단 별똥별(유성)이 떨어지고 있었다.

역시나 별똥별이였다. 소원 빌 시간도 없이 자취를 감춰버렸다.

아쉬움에 사라진 별똥별의 자취를 찾아보며, 머리 속에서는 소원 소원 소원이 맴돌았다.

불과 몇주전에도 새벽 3시경에 별똥별을 목격 하면서 소원을 빌지 못한 채 별똥별을 떠나 보내야 했었는데...

흑흑...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별똥별을 맞이 할 순간이 몇번이나 찾아올까?

1~2초 그 찰라의 순간에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얼마나 절실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야 하는건가?

평생 마음에 담아 삶을 이끌어 가는 요소라면 구지 별똥별에 힘을 빌릴 필요가 있을까?

아무튼 요즘 별똥별군을 자주 보는군 로또를 사야 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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